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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베프 부부캠프 |  EPI앨범
작성자 : EPDI 조회 : 2105 작성일 : 2011-01-11 오후 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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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가정상담원 부부 캠프 "오케이베프"]

 

◆  일시 : 2010년 12월 4일(토) - 5일(일) 

◆  시간 : 오후 2시  ~

◆  장소 : 마산 카톨릭 회관

◆  강사 : 이은하 소장

◆  내용 : Ok! Bef는 ‘베프’-Best friend의 약자로 , 에리히 프롬의 ‘건강한 부부의 모습은 좋은 친구이다. ‘ 라는 말처럼 실제 부부들이 부부역할을 벗고 소통, 변화, 사랑의 힘을 회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감동과 실천방법을 알려주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하게 부부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후기  ◆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프로그램 후기)

후기1.

- 오랜 인생의 동반자이며 친구인 집사람과 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젊은때와 달리 요사이 점점 소원해져가는 사이는 뭐라해도 변명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렇지만 어려운 학문을 쉽게 풀이하며 각 팀의 동화됨을 이끌어 내어 주신 ‘이은하’선생님으로 인하여

멀어져가던 사이가 무척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Bef : Best Friend라 했던가? 베드 프랜드가 될 뻔한 사이를 베스트 프랜드로 재결합 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러한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불러주신 마산 카톨릭여성회관 관장님을 위시하여 스텝분들게 하느님의 은초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후기2.

-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미 너무 와버린 탓인지 좀더 일찍 이 프로그램을 접했더라면 덜 싸우고 상처받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마무리 할 수 있을넨데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후기3.

- 처음에는 오기 싫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싫어하는 것도 있고 여러 사람과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는게 싫었습니다. 그런데 억지로 끌려온 것도 잠시 첫 프로그램부터 화기애애 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강사님과 알찬 프로그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가 되는 것을 몸이 아닌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주위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조도 다시 오고 싶네요. 1박 2일 동안 짧은 시간동안 3년 결혼생활에서 알지 못한것, 얻지 못한것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후기4.

- 1박 2일 동안 무엇을 할까 호기심이 많았고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처음 1~2시간은 망설여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에 적응 하니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처럼 느껴졌습니다. 첫날밤 자면서 처음으로 둘이서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마치 데이트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부부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정말 몰랐던 남편의 나와 다른 점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노력을 한다면 남편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조금씩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다짐을 해 봅니다.

서로의 언어만 이해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전혀 부담감 없이 이야기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부부교육이 단기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좀 더 나은 부부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후기5.

- 처음 남편으로부터 부부캠프에 참가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아! 이 남자 왜 또 쓸데 없는 일거리를 만드나 하는 생각에 부담스러워 거절했다. 그러나 워낙 끈질긴 사람이라 끌려오다시피한 부부캠프,, 처음 보는 낮선 사람들과의 만남, 조금은 어색했지만 강사님 덕분에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요즘 서로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제2의 신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어요.

 

후기6.

- 상대방에게 왜 안되지라고만 했는데,, 성격유형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알수 있어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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